프랑스 리옹에 머물며 라투레트수도원에 갔다.
영어 내부 투어를 신청하였고 평일에도 답사가 가능했다.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해서 아쉽지만 그에 맞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르코르뷔지에의 건물은 직접 방문을 해야만 느낄 수 있는 공간경험에서 오는 감동이 있다. 정재된 설계에 비해 마감이나 콘크리트 표면 등 투박한 피부를 가지고있는게 보기에 재밌었다. 자꾸 표면을 만져보게되는 재미. 이 대비가 더 강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특히 르코르뷔지에의 스케일감은 언제나 직접 방문하면 상상하던 공간 모습 이상의 감동을 받는 듯 하다.







방문했던 기억이 날라가기 전에 사진에 흔적을 남겨본다



















건축투어를 신청해서 갔고, 영어투어와 프랑스 투어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메인 성당이 거친 노출콘크리트 마감으로 소리가 매우 울렸다. 아쉽게도 오르간의 연주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프랑스어 투어를 맡으신 젋으신분 (수녀복?을 입고계신 남성분)이 짧게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작은 소리에도 내부 공간을 꽉 채우는 소리 울림이 매우 인상 깊었다.

정말 재미있는 건물이다... 건축적으로 의미있는 디테일을 꽉꽉 채워 이루어진 건물이라 보는 그냥 보는 재미가 컸다. 건축학과 학생에게 성지순례느낌. 교수님께 갔다왔다고 자랑해야겠다


















중간에 비가 미친듯이 오는 덕분에 르코르뷔지에의 저 배수 디테일의 역할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메일로 미리 신청하면 숙박도 가능하다. 리옹에 숙소를 두고 움직이느라 따로 신청은하지 않았지만, 숙박 부분은 투어에 포함이 안되어있어 직접 못봐 아쉬웠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방문하는 분들은 숙박을 고려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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