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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산업디자인/건축

공동주택연구 2 - 공유 주거형 공동주택 포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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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Oct.2023

공유주거형임대주택


삼시옷

다양성 <- 가구수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간 결합의 다양성을 봐야함
함께 살기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새로운 주택유형과 주택제도가 필요
Group
Semi-Private
신발을 신는 공간

Cluster
semi-Public
신발을 벗는 공간

Public - semiPublic - semiPrivate - Private 단계적 성격 내기
대형화 과정이 필요 -> 닭장의 모습을피할 수 없다...
변하는 수요에 유용하게 대처 필요
다중주택 바닥면적 330m^2에서 660m^2로 증가되었지만 여전히 100m^2가 넘는 주택 대상 취득세가 증가함 (모든 세금이 면적에 따라 증가)

==임대형 기숙사 ==

  • 세대구분 X
  • 구분소유 X : 주택을 지분으로 거래

조성익 교수님 (홍익대)

고립되는 1인 거주 특

커뮤니티 스트레스

짧지만 잦은 스침

맹그로브 설계

눈높이 주방
주방을 30센치 더 낮게 ->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사람들과 어울릴지 혼자 시간을 보낼지 선택할 수 있게해야함
물쓰는 공간을 복도에 하나로 모아 공간 효율을 높이고 우연한 스침을 만듦
화장실을 공유한다? 불편하지 않음? -> 임대료 절약, 화장실 관리를 사업주가 관리, 건설비용도 절약

Miller House - conversation pits? 보기는 좋지만... 건축가가 원하는대로 작동을 하느냐...

communal table의 헛.점.
옆자리에 가방을 둬서 떨어져 앉기 -> 낮은 디바이더로 개인 공간을 명확히해주고 하단에 가방걸이로 공간을 확보
community cliche? 커뮤니티인척하지만, 작동하지 않는 공간?

주방높이를 낮추는데 2~3000만원 듦 과연 그만/큼의 커뮤니티를 창출할까?
건축가는 커뮤니티가 일어난다고 어떻게 확신할까?
거주 후 평가 (POE) (Post Occupancy Evaluation) 책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행동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유발자가 될 수 있는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교류를 촉친하는 것이 건축가의 할 일이다.
그러면 1인 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Post-Single 1인가구의 비율은 40%이상. ==이 중 앞으로도 혼자 살겠다고 답한 사람 56%==
지속형1인가구가 등장하고 있는 추세
코리빙 -> 지역사회 인구분포의 변화를 가져옴 -> 지역사회, 사업자들의 좋은 타겟이 됨 -> 많은 사업자들이 코리빙에 몰림
유사한 특성을 가진 거주자가, 한 장소에 매일 일정 시간 머물며 의식주를 해결한다!!
커뮤니티를 통한 소속감이 약화되고 있음

==규모경제를 달성하면서도 커뮤니티를 만들고 지속하는 방법을 강구할 때.==
대형에 어울리는 커뮤니티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조립식 가족의 탄생== 동거인을 위한 집??
잠재고객분석 : 결합형 전통가족은 아니지만 동거인끼리 사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음

Cluster Community 코리빙을 대형화하면서도 유대감을 잃지 않도록...
전체공용 -> Cluster(semi-Private) -> private
운영자 고나리 -> 개인/운영자 선택가능 -> 개인 관리

지금 커뮤니티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은퇴후 senior가 되면 어떻게 평면이 따라가야할지

==분산형 커뮤니티==
중소규모의 코리빙 시설이 커뮤니티 시설을 동네에서 상호 공유

==거점형 커뮤니티==
빌딩 별 똑같은 커뮤니티는 사회적 낭비가 아닐까 ->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회원제로 쓸 수 있게 한다.
주변 주거민들에게 유로 커뮤니티를 오픈함
1인 가구들의 마을 회관이 되는 것.
@sungik_sho_live

공용과 공유의 차이는 뭘까?


나루세유리 - 나루세이노쿠마

13명을 위한 주택
일본의 공동주택의 흐름 : ww2이전에도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아파트가 있었음
Dojunkai Apartment
ww2이후, 대량으로 주거를 공급하는게 중시. 똑같은 평면의 집이 공급됨

1인가구 증가 -> 전통적인 것과는 다른 형태의 모여사는 스타일이 여러가지로 생겨남 -> 쉐어하우스
1987~ Teacher's Lodge 아마도 일본 최초의 쉐어하우스
대형화, 대기업화 증가
ReBITA (도쿄전력의 자회사가 만든 Share House) 큰 기업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sharehouse로 개조한 것에 있어 시대적인 의미가 있음
주거의 영역이 아니라 건축가각 고민해야하는 건축의 영역으로 share house의 개념이 들어옴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이 중요
==개개인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많이 만듦 (소수를 위한 공간)==
==커뮤니티공간이라해서 매일 밤마다 모여 파티를 여는 공간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

확장가족이라는 컨셉을 내세우는 Cift
혈연이 아닌 의식으로 이어지는 가족 (위 언급된 조립식 가족인듯?)

LIETO-GARDEN MITAKA
대형커뮤니티 <- 외부에서도 들어와서 사용할 수 있어야함

코로나에 직격탄을 입음. 이후 입주율은 돌아왔음

SOCIAL BASE HIGASHI..~

일본 셰워하우스
집세는 비싼것부터 싼 것 까지 다양함.
일본

CoWorkingSpace


주거안전성

공유주택이 가져온 새로운 거주의 방식과 더불어 '주거안정성'이라는 개념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가족이 없는, 자식이 없는 1인가구도 주거안정성이 필요할까? 싶음. 다양한 곳에서 다른 Life Style을 느끼고 싶어함
ex. 제주도 1달 살기...
주거 유연성이 더 필요함. 옮겨다니는걸 더 쉽게 할 수 있게 해야함
어디든 주거를 확보할 수 있는 자유가 중요.
주거 구독 서비스

영구임대주택

얼마나 한 곳에 오래 살 수 있는지... <- 노인들 대상 중요 포인트
지역사회가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가 중요함

주거유연성을 강조하다보면... 주택의 줏대가 사라짐
자기만의 공간이 결국엔 중요해지지 않을까?

Life Style의 중요한 요소는 노동.
노동의 변화 : 평생직장의 시대는 지났음. 잦은 이직에 따른 주거형태 변화도 따라가야함

풀스팩으로 갖춰진 쉐어하우스 <- 공용부로 나오지 않음 ( 이 비율을 고려해서 설계해야할 듯 )
부얶까지 넣은건 너무 다 넣었나 싶음

코리빙? 결국엔 거쳐가는 집 아녀? ㅇㅇ 맞음 거쳐가는 형식이 뭐 어떠냐?
그 때 상황에 맞게 (수요에 맞게) 공급하는 것 뿐.
주거다양성에 대한 답을 쉐어하우스로 답하는 것이다. 변화하는 개인의 삶에 대해 따라갈 수 있는 주거로 쉐어하우스(공동주택)을 거쳐 이동하면 된다.


공유공간

불특정한 입주자가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느슨하고 짧은 커뮤니티를 지원해주는 공간적(건축적)장치는 무엇일까?

코로나 -> 한국에서는 +요소로 작동했다? (제도적를 되돌아보는 시기가 되었음)
고독사에 대한 두려움. 입주자들끼리 오히려 같이살기 때문에 고립되었을 때 돌봄작용이 가능함
코리빙이 장기화 되면서 서로에 대한 필요를 확인하게 됨
밀도를 적당히 고려해야함

장치는 위치가 중요함!! 짧은 스침... (스치면 인연이라는 말이 있지 ㅋ)
==위치==와 ==기능==과 ==가치==를 더하라
가치를 더하는 것은 집에서 양질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

여기 모여라~ 하는 공간은 작동하지 않는듯
==혼자라도 나오기 쉬운 공용부==
혼자서 나와서 티비를 보거나, 혼자서 커피를 타마시거나, 혼자서 책을 보거나 <<가 가능하도록 공용공관에 대한 진입장변을 낮춰야함
혼자서 나오기 쉬운 공용부를 만들면 ==보통 3명정도 각자 나와서 있어 커뮤니티가 생성==됨 -> ==굳이 만나서 상.호.작.용.을 하는게 커뮤니티의 정의가 아님. 각자의 Private를 넘지 않는 공용부의 설계가 중요함 ==

대형화가 되면 공용부를 잘 설계하더라도 서로 interactive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그럼 큰 덩어리를 13명 스케일 정도로 나눠서 모으면 어떨까 ?)

커뮤니티 ->>>>>> ==밥==
밥먹으러 모임
==가장 커뮤니티시설을 넣을 수 있는 기회는 밥을 먹는 시간과 밥을 먹는 공간과 밥을 준비하는 주방임==

==선택지==가 있어야 한다 -> 같이먹거나 or 혼밥 하거나

커뮤니티 설계 비용이 많이 발생하더라도 postSingle을 잠재 대상으로 삼고 멀리 투자하듯이 해야함

사유화되는것을 막아야함 << 실패한 사례...
잦은 스침을 위해서 큰 공유공간을 쪼개고 쪼개고...하는데

in my case

커뮤니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좋은 경험은 없었을지? -> 이하우스 (or 한우리집의 오픈채팅방 <- 이게 진정한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의 좋은 사례)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 정리
밤마다 보여서 파티를 여는 공간만을 커뮤니티로 생각하지 말자

혼자라도 나오기 쉬운 공용부
개개인이 편하게 나올 수 있는 공용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공간

공용부에 1명 단위로 나와있으면 보통 3명은 같은 공간에 겹쳐있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생성됨
스치면 인연!! ==1인 단위로 잦은 스침을 만드는 것이 커뮤니티==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커뮤니티가 만나서 상호작용하는 피곤한 공간이 아님. 각자의 Private space를 넘지 않도록 개인 공간을 존중하는 공용설계가 중요

공용공간 내부에서 선택지를 제공하자
ex) DK가 공용부에 있을 때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or 혼밥 하는 곳

평면으로 보이는 커뮤니티 program은 Cluster화?
세대가 커질수록 커뮤니티의 이용률은 떨어짐 (대형화를 할 수록 서로간 interactive가 감소)
그렇다면 큰 덩어리(전세대)를 작은 덩어리(15명정도~?)로 나누어 제공하면 어떨까?
큰 덩어리 -> 작은 덩어리 -> cluster -> group (세대 안에 존재하도록)


지금까지의 모든 설계가 막막했지만... 이렇게 아무 생각이 (리터럴리 there is no...)안든 적은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다
지금도 갈피를 못잡았지만 이런게 공동주택이구나, 내가 해결해야할 과제를 알 수 있어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
포럼을 신청하라고 알려준 진의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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