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 전~비행기값부터 돌아온 후 모든 보험료, 여행비를 포함하여 교환학생 총합 예산 15,386,869원 들었습니다.
출국전에 약 330만원, 입독후 생활비로 약 510만원, 여행으로 약 700만원 소비했습니다.
(독일제외) 9개국 14도시 여행했습니다. 독일에서 최대한 아끼고 여행가서도 호스텔, 외식X, 쇼핑X 여서 최대한 아꼈습니다. 이건 저의 지출 기록으로 멍청비용까지 모두 합해있으니 참고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6개월 세부 항목별 총합 지출 추이는 아래 총정리에 있으니 하단부터 보시면 됩니다.
* 2025 1학기 방문학생 기준으로 환율은 1월 중 환율인 1510원 기준입니다.
초기 비자금을 한번에 환전하느라 1510원 기준으로 환전한 가격으로 정리했습니다. 지금(2025.11.26) 거의 1700원까지 유로가 올랐던데.. 유로 1700원기준 총합 1천700만원정도로 계산이 됩니다.
교환학생 준비를위해 휴학하고 자금을 마련하면서 실제로 보험료, 통신비는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했기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여행 나라별 / 도시별 지출 순위


* 네덜린드, 벨기에는 가족여행으로 참고만
* 파리 여행 두번 갔다왔는데 가족여행 + 친한 언니 기숙사 사용
여행은 사람마다 다르고 저는 혼자여행에 캐밥 한 번 사서 이틀에 나눠먹고 길바닥에서 영수증 주워다 그림그리며 시간보내는 짠돌이 생활을 했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출국 전 지출

다른 지출은 생략하고 필수적인거만 들어있습니다. 실제로는 출국전에 이것저것 사느라 최소 50은 더 든 것 같아요.
2월 중순인 프푸 직항 왕복 항공권을 12월 초에 끊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하노버 직행열차 DB를 사기 전에 이미 반보너스 카드를 산 후 결제했으면 훨 이득이었을 것 같습니다.
기본 생활비로 초기정착비가 많이들었던 3월과 중간 달 6월을 보겠습니다.
기본 생활비 지출 - 3월
가장 생활비로 지출이 컸던 3월입니다. 방세(350유로)를 포함한 생활비로만 14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방세 제외하면 88만 7천원 입니다.

초기 생활용품 구매비용

총 32만원입니다. 우선 입독후 초기비용이 거의 안든 편인데요, 기숙사 주방에 있는 식기들이 모두 공용품으로 써도 된다고해서 예산을 많이 아꼈습니다. 이전에 방에서 살던 친구에게 물건을 그대로 양도받아서 빨래건조대, 거울, 그릇, 주방조리도구를 사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보험/통신/비자 비용

3월엔 아직 보험료가 청구 안됐는데요... 다음달에 청구됩니다^^; 후불제(?)니까 마지막달 계산 잘해서 예산 남겨놓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한 달 안내는 줄 알고있다가 출국 전에 연체이자+2달치 보험료 몰아내고 왔습니다.
보다폰은 28일 20기가에 15유로로 이심으로 개통해서 사용했습니다.
식비

총합 23만5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3월에는 친구들 만나고 요리해먹느라 식비 지출이 큰 편입니다.
여가

총 4만 7천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친구들 만나고 베이킹재료사고 아마존 신기해서 이것저것 시켜봤었습니다.
아래는 4월, 5월의 지출 내역입니다. 여행다니느라 집에 잘 안붙어있어서 생활비 항목이 크게 없네요. 건너뛰고 6월로 보겠습니다.


기본 생활비 지출 - 6월

독일 내부에 있으면 학생 교통티켓이 나와서 교통비가 들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기 교통비 3만8천원은 귀국날 돌아가는 기차표를 미리 끊어둔값입니다. 저기 생활비 기타 3만2천원은 챗지피티 가격입니다..
보험/통신/비자 비용

총 약 25만원..이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 입니다. 방세는 합치면 75만원이 매달 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세는 기숙사 플렛메 10인으로 나눠서 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보험료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다들 가다실 아꼈다가 독일가서 맞고오세요...^^;;
식비

총 12만6천원입니다. 길가다 마트빵 사먹은거말고는 전부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생활비 지출은 크게 없습니다.
총정리, 분석


6개월간 항목별 소비량

월세+보증금 포함 약 210만원
보험/통신/비자 약 140만원
식비 약 72만원
생활비 기타 약 51만원
다른건 다 좋은데 매달 보험료 20만원이 왜이리 아까운지... 하하
보험료 못나가서 연체되어 부모님께 sos를 한적도 있었습니다 😭🥹
그래도 너무 좋았던 교환학생기억이었습니다. 지금은 밤에 노란 가로등 불빛만 봐도 로마의 야경이 생각나서 그리워지곤합니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유럽여행중 보고 느낀 감동은 돈으로는 환산이 안될거같네요. 저처럼 교환학생 자금마련에 고민이 많을 학생들을 위해 참고용으로 올립니다.